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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오클라호마는 미국 촌동네입니다. 하지만 촌동네는 촌동네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촌이라지만 석유를 바탕으로 한 경제력은 상당합니다. 시내에 있는 많은 고층빌딩들이 대략 1970년대에
지어졌다고 합니다만 규모가 대단합니다.

이곳은 미국 다른 도시 주들과 비교할때 학비가 많이 저렴합니다. 물론 생활비도 많이 저렴합니다.
주립대학이 규모가 크서 학생들을 상당히 많이 받고, 학비도 저렴하지만 시설은 상당히 훌룡합니다.
체육관, 도서관, 미술관등등 학교대 학교 비교는 오히려 오클라호마 대학이 왠만한 도시의 사립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주변 도시는 썰렁합니다. 도시는 학교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클라호마는
대학교 그 자체가 도시 입니다. 대학도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도시 사람들보다는 많이 친절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도시는 더 많죠.
오클라호마 - 길 한복판에서 수동차 시동을 끄뜨렸을때도 사람들은 기다려주었습니다.
보스톤 - 5초만 출발 안하면 바로 빵~빵 합니다. 노란신호등 무시하고 막 달림니다.

이곳에는 학생들이 크게 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공부에 전념할 수가 있습니다.
어학연수생들이나 유학생들도 도심지 학생들에 비해 더 친절한 것 같습니다.